• 2018.11.19
    • 2175
    다큐전문 제작사의 해외 방송시장 진출의 장을 연다. -과기정통부, 네덜란드에서‘코리아 투자설명회’개최 - (2018. 11. 1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16일(목)부터 21일(수)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국내 방송콘텐츠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유럽 등 해외 방송사, 투자사, 배급사에 소개하는 ‘코리아 투자설명회(K-Docs Pitching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다큐영화제인 ‘암스테르담 국제다큐영화제*(IDFA)’ 기간중에 개최되는 ‘코리아 투자설명회’(이하 ‘투자설명회’)는 올해 3회째로 하반기 기획개발 지원 사업(‘18.7월) 등을 통해 선정된 9개 다큐제작사가 참여한다. 투자설명회 첫날(16일)에는 국내 참가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 역량강화 그룹 워크숍’을 개최하여, 해외 전문가로부터 현지 방송사, 투자사 관계자와의 투자유치 협의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이어서 4일간(17~20일)의 투자설명회에서 프랑스,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영국, 일본 등의 방송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참가 9개팀이 기획안 홍보영상을 직접 소개하고, 1:1 투자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 주관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북미지역 최대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캐나다 핫독(HotDocs)* 관계자간 국제공동제작 간담회를 개최하여 북미 지역과의 국제공동제작 협력 확대를 위한 추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IDFA(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Amsterdam, 11.14.∼25.) : ’88년부터 시작된 다큐전문 영화제로 영화상영·투자설명회·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매년 약 20만 명 이상이 참여   ** HotDocs(Hot Docs Canadian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 ’93년부터 시작되었고, 다양한 세미나와 콘퍼런스, 프로젝트 마켓, 투자설명회 등을 운영   한편, 이번 ‘코리아 투자설명회’에는 과기정통부의 방송·통신전문인력양성 사업내 교육과정의 하나인 ‘방송콘텐츠투자유치훈련’*을 통해 국내 사전 교육(총 11팀 교육)후 선발된 독립PD 6팀이 네덜란드 현지 연수(11.14.~11.21.) 및 투자설명회(최우수 1팀)에 참가한다.   * 국내 독립PD에게 해외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총 11팀의 신진PD·감독을 선발하여, 실무교육(7.26~8.24) 및 교육 우수팀에 대한 해외연수 실시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장르의 방송콘텐츠 수출 확대를 위한 기획-제작-유통 단계별 해외 진출을 활발하게 지원 중이며, 특히, 다큐멘터리 분야의 기획 단계 투자유치를 위해 연 3회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중소 방송사·제작사 및 역량 있는 신진 방송인력들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교육과 해외 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부산(5월), 영국(쉐필드, 6월), 네덜란드(암스테르담, 11월)   (출처: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421605)
    • 2018.11.19
    • 2119
    한국의 디지털콘텐츠, 중국과 일본 무대 선다 - 과기정통부, 중국 로드쇼 개최 및 일본 디지털콘텐츠 엑스포 참여 - (2018. 11. 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우수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11월 15일 중국 심천시에서 ‘중화권 로드쇼’를 개최하고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개최되는 ‘일본 디지털콘텐츠 엑스포(DCEXPO)’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과 일본에 국산 우수 디지털콘텐츠 기업이 적극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는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연결, 통역 지원, 네트워크 리셉션, 피칭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중화권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로드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공동 홍보·네트워킹 등으로 중국 진출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일본 디지털콘텐츠 엑스포(DCEXPO)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일본 디지털콘텐츠 협회(DCAJ)** 간에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여 양국 협력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 China Hi-Tech Fair 2018(’18.11.14.~17., 중국 최대 첨단기술 전시회)에 한국관 운영   ** Digital Content Association of Japan(일본 콘텐츠 국제 교류 활성화 등을 수행)   그 동안 과기정통부는 콘텐츠 제작 지원, 인재 양성, 기술 개발, 펀드 조성, 글로벌 진출 및 사업화 지원 등 디지털 콘텐츠 신시장 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왔다. 올해 디지털콘텐츠 펀드를 통해 614억 원을 투자 지원하였고, 299억 원의 해외 매출과 86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원기업 중 ‘MR.TIME’은 1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고, ‘아이쉐어링 소프트’는 올해 매출 10억 원을 예상하며 전년대비 50%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우수한 국내 디지털 콘텐츠 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세계적인 기업과 폭 넓게 교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421142)
    • 2018.11.19
    • 2232
    (원문 보기 >>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65&artId=1417714) PART  01 이슈 분석 1     독일 '하이테크전략 2025' 주요내용 및 시사점 PART  02 주요 동향 12    1. 과학 기술     ❶ 미국, 2018 중간선거 기술정책 쟁점 분석 12     ❷ 일본,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 연계방안 발표 14     ❸ 일본, 「사이언스 맵 2016」 발표 16     ❹ 중국, 중-미간 R&D 지출 격차 감소 18     ❺ 중국, 푸젠성 혁신주도형 발전 강화 7조 발표 20     ❻ EU,  온라인 허위정보 확산 대응 실천강령 수립 22     ❼ OECD, 효과적인 경쟁적 연구비 지원체계 수립을 위한 제언 23     ❽ UN, 2018 세계 경제사회 조사 결과 발표 25    2. ICT     ❶ 가트너(Gartner), 2019년 10대 전략기술 트렌드 발표 27     ❷ 포춘, 미래 유망기업 'Future 50'…네이버 6위에 선정 32     ❸ IBM, 레드햇 인수 발표…클라우드 시장 정조준 35     ❹ 일본, 데이터 유통을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 제정 움직임 37     ❺ 중국, 블록체인 특허 경쟁력 세계 1위 39     ❻ 글로벌 주요국(美·日·獨 외), ICO 등 가상화폐 규제 현황 42 PART  03 단신 동향 46    1. 해외 46    2. 국내 52 PART  04 주요 통계 57
    • 2018.11.16
    • 1912

    우리의 기술 우리의 회사에서 만든 SW 를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이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정말 중요한 우리의 것을 지키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8.11.16
    • 3516

    다양하고 편리한 SW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설치 및 운영을 제안합니다.

    • 2018.11.16
    • 3061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지적재산권보호가 더욱필요할거같습니다. 

    • 2018.11.16
    • 1933

    소프트웨어의  저작권보호에 많은 정보와 도움이 주면좋을것 같습니다 

    • 2018.11.16
    • 2860

    1. 학교교유관련 획일적인 문제풀이와 선생님의 쪽집게 수업으로는 SW적인 인재를 만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룹토의 와 질의 응답식의 학교수업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시험도 객관식은 폐지를 하고, 주관식의 풀이식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SW업체 모든 SW업체는 자체적인 인력으로 관급공사나 수주받은 프로그래밍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재하청의 재하청을 통해 인력착취와 개발프로그램의 저하가 발생합니다. 그 과정에서 로비와 커미션도 발생하구요. 100프로 자체인력으로 등록된 인재들만 사용하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8.11.16
    • 2168

    어떤 분야보다 정보교류와 협력이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다양한 연구교류와 컨퍼런스, 세미나 등을 개최해주는 주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런 협력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비공식 단체나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시면 양질의 다양한 정책들에 대한 의견도 수집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2018.11.16
    • 2771

    직업이 직장이없다고 많이들 찾아다니고 하는 시점에도 함께 많은 작은 자리라도 함께 알려주는 컨텐츠가되어서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많은 기업들과 일자지를 찾는 취준생들과의 교류가 일방통행이 아니느 상방 통행을 할수 잇는 장소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리가되면은 좋게어요

    • 2018.11.15
    • 3099

    아직까지 시장은 선진화 되지 못한 현실이죠! 업계의 관행과 문화가 여전히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어요 선순환구조 SW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이를위해 SW 인력은 굉장히 중요한 부문이죠! 전문인력 확보가 충분한 상태에서 초.중.고 교육 저변 확대로 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저변 확대를 위해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계속 투자해야 합니다 단순 컴퓨터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질적 코딩 등 전문교육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양보다 질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SW 인력이 부족하면 성장하기가 힘들어요 대학교육을 좀 더 확대해 나가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8.11.14
    • 5894

    주 52시간 불가한 우리 회사! 이런 보상안 있으면 난 야근한다?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자는 의미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외치는 실정인데, IT업계는 주 52시간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낸 상황. 주어진 시간 안에 업무 처리가 불가하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주 68시간도 부족했는데, 52시간으로 줄이면 가능하겠냐는 설명이다. 그렇게 수용해 달라는 특례업종 지정 요청. 진정 52시간이 부족하다면 대안은 없을까? 어떤 대안이 가능할지 의견을 남겨주세요.  

    • 2018.11.13
    • 12214
    • 주 제 : 산업간 융합, 소프트웨어(SW)
    • 일 시 : 2018년 11월 27일(화) 13:20~17:10
    • 장 소 : COEX(삼성동) 그랜드볼룸 103호
    • 2018.11.13
    • 9807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파견근로자 정규직 전환채용 필기전형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2018.11.13
    • 9609

    육아휴직 대체인력 공개채용 서류전형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2018.11.12
    • 2316

    해고 예고 수당, 해고 예고 기간을 지키지 않는 업주에 대한 확실한 처벌할수 있는지 법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출퇴근하는 프리랜서 계약자에게는 월차 휴가를 안주는 경향이 있는데 이에 대한 법적 보완 장치가 필요합니다

    • 주제 :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무인화·자동화 기술의 위험 분석(Hazard Analysis)과 위험 평가(Risk Assessment) 기술 국제 동향 및 국내 자동차·항공 분야 산업 동향 소개 및 논의
    • 일시 : 2018년 11월 29일(목) 09:00~16:40
    • 장소 :코엑스 그랜드볼룸 104호, 105호
  • AR/VR 시장은 수직통합(vertical Integration) 되어있지 않은 시장이고, 기본적으로 콘텐츠·서비스 분야는 수직통합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측면이 존재

    AR/VR 시장은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현재 추이를 보면 2020년 전 세계 시장규모는 700억 달러로 예상. 주 적용 분야는 게임, 교육, 헬스케어 등(후략)

    • 2018.11.07
    • 2183
    클라우드 활성화 위한 전문기업 간담회 개최 -과기정통부, 클라우드 전문기업 현장 방문 및 민관 협력방안 논의 - (2018.11.06)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6일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계 현장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클라우드 전문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이 주재한 이번 현장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핵심 10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판교에 위치한 클라우드 전문기업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클라우드 인프라(IaaS/PaaS), 소프트웨어(SaaS) 등 클라우드 전문기업 12개사를 비롯하여, 유관기관과 협회 등이 참석하여 클라우드 도입 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민원기 제2차관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클라우드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현 시점에 우리나라 클라우드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간담회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류재준 이사가 자사의 IaaS 보유기술을 소개하면서 시작되었으며, 국내 IaaS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클라우드 플랫폼 국가 경쟁력 강화방안과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보안 클라우드 기업인 SK인포섹에서 국내 클라우드 접근 보안중계(CASB) 서비스의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서는 클라우드 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계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클라우드 기업들은 정부의 정책과 공조하여 기업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국내외 사업화 과정의 애로사항을 나누며 기업간 협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진출 성공 방안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하였다.   민원기 제2차관은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육성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하며,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기업에서도 클라우드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으로서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민간과 정부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411438)
    • 2018.11.07
    • 2256
    콘텐츠 제작현장에서 실무중심의 미래 인재 키운다 - MBC플러스 등 5개 산업체에서 대학생·청년, 특성화고 학생 대상의 방송콘텐츠 현장 교육 실시– (2018.11.06)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7일(수)부터 12월14일(금)까지 방송·콘텐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청년 및 고교생(방송·영상특성화고)을 대상으로 ‘방송콘텐츠 산업체 현장교육’(이하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현장교육’은 방송 예비인력들이 이론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콘텐츠 제작이 이루어지는 산업체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콘텐츠 기획과 촬영, 편집 등 분야별로 방송현업 인력이 제공하는 실무교육을 습득함으로써 미래 방송인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10월 공모·평가를 통해 ‘현장교육’에 참여할 5개 방송콘텐츠 기업을 선정(MBC플러스(주), 캐리소프트(주), 클콩(주), 쥬일렛(주), 한국낚시채널(주))하였고, 11월부터 선정 기업에서 진행하는 대학생·청년 대상 교육생을 우선 공모(10.24~11.03)·선발(11.05)하였다.  ※ 고등부 교육생(10명)은 11월21일(수) 선정 예정(10.24~11.19, 학교장 추천) 먼저, 11월 7일(수)부터 캐리소프트(주)를 시작으로 총 3개 방송콘텐츠 기업(클콩(주), MBC플러스(주))에서 대학생·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명(각 사별 5명)의 예비인력들에게 콘텐츠 제작과정 참여와 1:1 멘토링 형태의 실무 교육을 2주간 제공한다. 어린이 콘텐츠로 유명한 캐리소프트(주)에서는 온라인 전용 콘텐츠의 종합편집·컴퓨터그래픽(CG) 등의 실습교육을 진행하며, 독립제작사 클콩(주)에서는 웹·모바일 기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Over The Top)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송출까지 전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MBC플러스(주)에서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All the K-pop 덕밍아웃”, 음악 라이브쇼 “쇼챔피언”)을 중심으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12월부터 진행되는 방송·영상 특성화고 학생 대상(총 10명, 각사별 5명)의 ‘현장교육’은 ’쥬일렛(주)‘과 ’한국낚시채널(주)‘에서 실시한다. ‘쥬일렛(주)’에서는 자체제작 콘텐츠인 “컬투쇼X모비딕”의 제작기획, 촬영, 편집 등 제작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한국낚시채널(주)’에서는 스튜디오 및 야외 프로그램 제작 실습이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방송·콘텐츠 분야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진로·직업 교육으로 ‘방송콘텐츠 산업체 현장교육’과 함께 ‘대학생 학점연계 교육’,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 방송·영상특성화고 대상 ‘현장방문교육’, ‘빛마루 대학생 영상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교육‘이 예비인력에 대한 진로·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산업체에 우수인력 채용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강화하여 방송·콘텐츠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인력들이 지속적으로 방송직군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msit.go.kr/web/msipContents/contentsView.do?cateId=mssw311&artId=141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