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1.08.17.(화) 15:00~17:00
- 장소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유튜브 생중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비대면 기반 원격협업과 소통을 구현하는 가상융합기술(XR)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후략)
이 연구의 목적은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정부의 혁신성장의 기조에 따라 SW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방안을 도출하는데 있다.(후략)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소프트웨어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후략)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AI)은 향후 국가 및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기술로 부상하며 글로벌 시장의 성장세가 확대될 전망이다. 아마존, 구글, 애플 등 주요 기업들은 AI 분야 주도권 확보를 위해 시각·언어지능, 기계학습 등 AI 기술에 대한 R&D 투자를 경쟁적으로 확대하고 있다.(후략)
최근 글로벌 오픈소스 동향에 의하면 90% 이상의 SW에서 오픈소스가 활용될 정도로 오픈소스 활용이 보편화되었다. 기술적으로 오픈소스 생태계는 SW기반 기술(운영체제, 데이터 베이스, 웹서버 등)에서 신기술 분야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로 확장되었다. 이와 같은 생태계 확장으로 오픈소스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같은 최신 SW 기술 확보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되었으며 글로벌 기업들이 오픈소스 전략으로 신시장 창출,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 동력 확보에 성공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미래의 산업과 사회를 견인 할 혁신의 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인공지능 연구역량 강화가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후략)
5G 상용화와 함께 비대면 시대에 접어들면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MR(Mixed Reality: 혼합현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을 포괄하는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에 대한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을 시작으로 38개국이 5G 상용화를 진행하면서 XR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후략)
디지털 전환의 전면화 및 벤처 창업 붐으로 IT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기업에서도 SW 개발자에 대한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업들은 인력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개발자의 임금을 인상 시켰으나,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여전히 인력 부족을 토로하는 상황이다. 과열된 개발자 채용 경쟁 상황에서, 고액의 연봉 외에 SW 개발자들이 원하는 직업 가치(Work Value)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고에서는 SW 일자리 특성에 대한 문헌 연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 SW 개발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SW 개발자를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HR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이슈 리포트에서는 먼저 클라우드 기술 모델로서의 SaaS, 과금 모델로서의 구독형SW, 서비스모델로서의 인터넷 서비스를 포괄하는 SW서비스의 개념을 제시한다. 이러한 개념적 정의하에서 글로벌 1위 SaaS인 세일즈포스, 삼성의 물류BPO서비스, 국제기구인 UNCTAD의 ASYCUDA를 SW서비스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제시한다. 해당 성공사례들은 기업 하나가 단독으로 SW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아니라, 산업 내, 산업 간, 국가 간 다양한 파트너를 참여시켜 협력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특히 세일즈포스의 경우에는 인터넷 서비스(B2C)에 주로 적용되는 양면 플랫폼 전략을 기업용SW(B2B)에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download id=22835] 온라인으로 읽기 칼럼 | COLUMN 상용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자, G7과 디지털세 동향 | TREND 미국 공공부문 인공지능 기술 활용동향 및 시사점, 퍼스널 모빌리티에서 자율주행 연구동향 포커스 | FOCUS 블록체인 개발, 적용을 위한 핵심 엔진으로서 BaaS에 대한 고찰,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 동향 및 생태계 활성화 이슈 | ISSUE 게임의 진화 : 콘텐츠를 넘어 플랫폼으로
파스-타(PaaS-TA)는 해외 기업 중심의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에서 국내 IT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연구개발 지원으로 정부와 국내 5개 소프트웨어 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개발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