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2022년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전면 개정을 앞둔 현 시점에서, 2015개정 정보과 교육과정에 대한 반성적 접근을 통한 개정 방향의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발표된(후략)
최근 4차 산업혁명과 COVID-19로 인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SW: Software)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중·고교와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초·중·고교에서는 정보교과를 정규 교육과정에(후략)
필자는 90년대 초 교육공학과에 입학하여 산학연 프로젝트를 통해 당시로는 상당히 혁신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1992년, 대학 1학년으로 대학 부설 연구소에 들어가 CBT(Computer-Based Training)로 기업 직무교육을 개발한(후략)
정부와 민간이 지원・운영하는 AI・SW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4차 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사람에게 일자리 전환 교육(re-skilling)의 기회를 주고 기존 종사자에게 직무역량을 높여주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up-skilling)을 제공한다.(후략)
코로나 19로 불가피하게 시작했던 초기의 원격수업이 ‘접속’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교사와 학생에게 장기적인 인프라를 제공해야 한다.(후략)
□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예상되고, 또 다른 감염병과 환경변화 위험이 언제든 재현될 수 있는 상황임
□ 20.5월 스승의날 대통령 메시지에서 ‘전국 학교 원격교육 설비 도입’ 언급
□ 초기의 원격수업이 ‘접속’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학교•학생•학부모에 대한 장기적인 인프라 제공을 검토해야 함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이 도래하고 있다. 최근 사회·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코로나19는 역설적으로 이런 변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작금에 SW·AI 기술은 디지털 전환의 주역이자 핵심 경쟁우위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SW·AI 인재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자원으로 부상하였고(후략)
인공지능은 가상비서, 신원 인증, 쇼핑 지원 등의 모습으로 점점 더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다. 머지않아 인공지능은 우리 삶의 방식뿐만 아니라 산업 구조 및 기업의 경쟁 구조를 근원적으로 바꿀 혁신자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다.(후략)
최근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라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들이 등장하였고, 에듀테크 분야도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는 교육 관련 데이터의 안정성, 투명성 등과 같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후략)
일시 : 2019년 1월 29일(화) 16:00~18:00
장소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대회의실
올해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정보 과목을 신설하여 학생들에게 SW 교육을 시작했고, 초등학교의 경우 내년부터 실과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SW을 배우게 된다. 그래서인지 벌써 몇몇 지역을 중심으로 코딩 사교육 열풍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후략)
해외의 민간 SW교육기부활동1은 공교육을 보완하면서 SW교육의 확산과 교육 격차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후략)
오늘날 ICT 융합 시스템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프트웨어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특히 사회, 경제적 피해가 막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소프트웨어의 기능적 안전성은 필수적인 요건으로 점차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SW진로특강을 수행한 전국의 중학교(SW멘토스 신청 기반으로 조사 학교를 선정, 설문조사 실시) 학생·교사를 대상으로 SW분야에 대한 인식 현황과 특강 이후 인식 변화도를 조사·연구하였다. (후략)
며칠 전 대선이 끝나고,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다. 예정보다 앞당겨진 대선이 막 시작 단계인 초중등 SW교육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후략)
얼마전 생활코딩이라는 공개 커뮤니티에 초등학교 1학년이 배우는 학원 교육과정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스크래치부터 시작하여 리눅스와 웹서버까지 이어지는 교육과정은 컴퓨터공학과 1학년의 과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그 범위가 넓어서 놀랐다. (후략)
■ 교육용 프로그래밍언어는 일반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 혹은 논리적/절차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도구로 쓰이기 위해 개발
■ 최근 프로그래밍 초심자도 쉽게 사용가능한 웹기반 플랫폼과 함께 학생 대상 SW교육에서 주요 도구로 활용 중
■ EPL을 활용한 효과적 SW교육을 위해, 대상자에게 맞는 EPL 교육 목표 설정, 우수 교수법 연구·개발, 한국형 교육 콘텐츠 개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