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명 : 디지털 大전환 시대, SW안전의 현황과 과제
- 일시 : 8월 31일(수) 오후 2시 ~ 오후 4시 30분
- 장소 : 그래비피 서울 판교 루나홀 (판교역 3번 출구)
자율자동차, 드론, AI 등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소프트웨어 편의성 증가로 많은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의존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프트웨어의 제어를 받는 시스템이 증가하게 되어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한 사고의 발생 확률이 증가하고 있다. 결국은 과거와 달리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의 피해의 영향력도 같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안전관리가 국민의 안전 확보에 (후략)
원자력 발전의 역사와 안전 설계 원리를 소개하고, 원자력 발전소의 계측, 감시, 제어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원전계측시스템(MMIS)의 개념과 국산화 과정에 대해 소개함
본 연구를 통해 소프트웨어 안전성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험, 평가, 인증체계의 개선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대상 소프트웨어 또는 시스템의 안전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중기적으로는 국가 전반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의 소프트웨어 안전 분야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제도적·기술적 선도적인 국가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안전이라는 큰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안전 관련 다양한 주제 중 저는 오늘 소프트웨어 안전등급에 관련하여 얘기를 할까 합니다.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에서는 대부분의 국가 기반시설 및 대단위 산업분야에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제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제조업의 대표 분야라고 여겨졌던 자동차 산업만 보더라도, 소프트웨어비중이 무려 5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embedyt alt="공공시스템 SW안전 컨설팅, 지속되어야 한다."]https://www.youtube.com/embed/rhkYGcBqo2w[/embedyt] SW중심사회는 SW의 광범위한 사용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고, SW가 개인, 기업 그리고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사회를 말한다. SW가 모든 산업의 기반기술이 될 뿐만 아니라, SW로 혁신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사회이며, SW기업이 성장을 주도하는 사회로 특징되기도 한다. 이러한 SW중심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SW의 안전이 담보되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 (후략)
국민은 안전한 사회에서 살고 싶어 한다. 안전을 위한 소프트웨어, 또 소프트웨어의 안전에 정책 집중을 촉구한다. 비용이 들어간다면 이를 국민에게 설득해야 할 것이다. 안전은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