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임베디드SW에 대한 정의가 확장되고 있으며, 과거 단순 내장형 SW의 영역에서 사이버 물리시스템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진화
- 각 국가별 임베디드SW의 적용수준에 차이가 있어 임베디드SW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정확한 시장가치 측정이 요구됨
이번 사건은 API가 저작권의 보호대상인지 여부와 이에 대한 복제행위가 공정이용인지에 관한 판단기준을 정립하는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API를 재구현하는 업계의 관행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됨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질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신약 개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다수의 기업이 출현하고 있음
우리는 현재까지 전통적인 통계학에 의하여 추론과 예측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회 현상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의 특성에 대해 가설을 세워 확률 모델을 제안하였으며 이를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개발하고 준용하였다.(후략)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우리의 제4차 산업혁명 대응을 저해하는 요소로 낮은 생태계의 역동성을 지적하고 있는데, 실제로 국내 SW기업(IT서비스, 패키지SW)의 매출액 기준으로 20위 안으로는 창업한지 10년 미만인 젊은 기업이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우리 SW기업 생태계의 낮은 역동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후략)
블록체인은 모든 구성원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 및 가치를 독자적으로 저장하고 검증하는 분산형 시스템을 의미한다. 메인프레임 컴퓨터로부터 시작해서 클라우드로 이어가는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중앙화의 흐름과는 달리, 자율적인 노드들의(후략)
정부 및 공공기관 사업발주시 공고 -> 입찰 -> 제안평가 -> 우선협상자 선정 -> 기술협상 -> 계약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계약이 끝나면 바로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인력도 바로 투입되어야 하고, 선정이 되지 않으면 끝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중소 IT기업들은 인력이 풍부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인건비 부담이 되지요... 그런데 사업이 선정되면 인력이 바로 투입되어야 하고, 선정이 되지 않으면 인력이 놀아야 하지요.... 인력이 놀면 회사의 수입없이 인건비만 들어나고 결국 회사는 폐업하게 되구요.... 정부 및 공공기관의 예산은 전년도에 신청해서 승인을 받습니다. 따라서 사업을 미리 공고 및 업체를 선정하여 중소기업이 미리 인력을 시뮬레이션하여 투입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양질의 인력을 투입할 수 있으며, 사업도 안정적으로 운영됩니다. 지금처럼 업체선정 후 바로 인력을 투입하게 되면, 해당 시점에 따라 계속적으로 외주인력 또는 사전 승인받지 않은 하도급-재하도급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악순환의 연속이지요....발주자 사업자 모두 최악의 상황이 반복됩니다. (자사 전문인력이 아니므로 안정적인 프로젝트 운영이 힘들어짐) 작년에 저희가 공공기관 사업 제안발표를 할 때 현업의 평가위원이 "제안사 인력의 여유가 없나봐요... 프로젝트 끝난지 얼마안된 인력이 본 사업 제안인력에 포함된 걸 보면요..."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중소 IT업체의 현실을 너무 모르더군요.... 회사에 인력이 남아돌아 항상 대기하고 있다가 프로젝트 끝나면 몇달 쉬다가 다음 사업 수주시 투입된다고 생각하다니....어쩌구니 없습니다. 정부/공공기관 만이라도 실제 사업시작 몇개월전에 업체 선정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중소기업이 해당 년도의 사업을 미리 시뮬레이션하여 회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능력 있는 SW 개발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미래 농업환경. 카드 뉴스를 보고 있는 개발자께 농업에 대한 생각을 묻습니다. 혹시 농촌을 그저 노후를 위한 최후의 보루라고만 여기나요? 빠르게 늙어가는 농촌, 농업의 미래는 단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선진국일수록 농업/농촌을 중요히 여기는데 특히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농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화두라고 하지요.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남의 일입니다. 힘들고 어렵다는 이유로 젊은 층은 외면하고 덕분에 인생 2 막을 노리는 고령의 인구만 농촌에서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이래도 되는 걸까요? 먹거리 산업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세계 각국이 앞다퉈 스마트팜 기술 확보에 열을 올리는 이유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성공적인 미래 농업 단지로 손꼽히는 네덜란드 애드리포트, 세계 최대 스마트팜 하우스 단지인 스페인 알메리아 온실 단지, 미국, 일본 그리고 중국도 농업의 스마트화를 위해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기술일지라도 관건은 SW 역량. ICT와 IoT 등의 첨단 기술을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역량이야말로 스마트팜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이라는 것에 주목하세요. 농촌은 아직도 예전 방식 그대로 농사만 짓는 곳이라는 편견에서 이제는 벗어나 우리도 달라질 미래 농법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가 열렸습니다. 그 점에서 개발자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바야흐로 농업을 프로그래밍 하는 시대. 농업은 개발자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요? ☞ SW정책 오픈커뮤니티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opencommunity/221307692696 ☞ SW정책 오픈커뮤니티 페이스북 그룹 가입하기 https://www.facebook.com/groups/122992425079035/
※ 고용유발계수 : 해당 산업(품목)에서 최종 수요가 10억 원 발생할 경우 해당 산업을 포함한 관련 산업에서 유발되는 고용자 수.즉, 10억 원 투입할 때 늘어나는 고용자 수
※ 한국은행 SW산업 범위 : SW개발 및 공급업(게임SW 포함), 컴퓨터관리 운영관련 서비스업
※ 취업유발계수 : 해당 산업(품목)에서 최종 수요가 10억 원 발생할 경우 해당 산업을 포함한 관련 산업에서 유발되는 취업자(사업주 및 무급 종사자 포함) 수. 즉, 10억 원 투입할 때 늘어나는 일자리 수
※ 한국은행 SW산업 범위 : SW개발 및 공급업(게임SW 포함), 컴퓨터관리 운영관련 서비스업
※ 부가가치유발계수 : 해당 산업(품목)에 대한 최종 수요가 1단위 발생할 경우 국민경제 전체에서 직·간접으로 유발되는 부가가치 크기
※ 한국은행 SW산업 범위 : SW개발 및 공급업(게임SW 포함), 컴퓨터관리 운영관련 서비스업
※ 부가가치율 : 일정기간 중 창출된 부가가치액을 총투입액으로 나눈 비율로, 부가가치율이 높을수록 양호한 산업
※ 한국은행 SW산업 범위 : SW개발 및 공급업(게임SW 포함), 컴퓨터관리 운영관련 서비스업
자료)CMMI Institute(2023.4) - 수준(Maturity Level) 1~5를 대상으로 하고, 한 인증에 둘 이상의 수준은 중복 처리함
주1)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SW 개발역량 국제 평가인증
주2)2020.4.26. ~ 2023.4.25. 인증건수 기준 (CMMI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2023.4.26. 기준 인증 유지 기업 대상 집계)
주3)국내 CMMI level 5 인증 취득 기관 : 국방과학연구소,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테크놀러지스, 한국항공우주산업, LG CNS, LIG 넥스원, 대한민국 공군
※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SW 개발역량 국제 평가인증
※ 2015.8.28. ~ 2018.8.26. 인증건수 기준 (CMMI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2018.8.28 기준 인증 유지 기업 대상 집계)
※ 국내 CMMI level 5 인증 취득 기업 : LIG 넥스원, LG CNS,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한화
자료) IDC(2018.4)
※ 시장규모는 SW Revenue 기준
※ IT서비스의 경우, 업체 매출 기준(중복 계상)으로 업체 간 매출 중복을 배제한 사용자 기준의 국내시장 규모와는 차이가 있음
※ SW시장규모는 최종 수요자의 SW Spending 기준, IDC에서는 모든 시장 데이터에 대해 전년도 기준 환율로 재환산하여 발표하므로, 매년 시장 규모는 기존 발표 데이터와 차이 있음
※ SW시장 규모는 최종 수요자의 SW Spending 기준
※ SW는 패키지SW + IT서비스만을 포함
※ 기타는 뉴질랜드, 콜롬비아, 말레이시아 등 28개 국가
※ SW시장규모는 최종 수요자의 SW Spending 기준, IDC에서는 모든 시장 데이터에 대해 전년도 기준 환율로 재환산하여 발표하므로, 매년 시장 규모는 기존 발표 데이터와 차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