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에서는 창조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 왔으며,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인수합병 제도를 많이 개선하였음
스타트업 인수합병은 벤처액셀러레이터 등 투자자의 원활한 투자금 회수를 통해 스타트업 재투자를 촉진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스타트업의 인수합병 절차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간소하도록 하며, 인수합병의 양 당사자에게 많은 인센티브를 부여하도록 개선되었음
문재인 정부에서도 스타트업 지원정책은 계속될 것이기에 인수합병 제도 개선의 효과를 분석하고 계속 보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함
Park Geun Hye’s government improved M&A system to promote statrups for primary policy ‘Creative Economy’.
Startup M&A system has been more simplified than for general companies and has changed to provide two parties strong incentives because startup M&A has a positive effect that venture accelerators can reinvest by reaping their funds through the startup M&A.
Because new government might keep the ‘Startup Booming up’ policy, it will be necessary to analyze the effect of M&A system amendments and improve them continuously.
국내 스타트업 인수합병의 현황
(인수합병의 정의) 합병(Merger)과 인수(Acqusition)는 대상회사의 주식 취득 또는 소유, 합병, 영업의 양수, 임원겸임 등을 통한‘ 기업결합’의 대표적 형태
기업합병은 두 회사가 하나의 회사가 되는 가장 강력한 형태의 기업결합이며, 기업인수는 일종의 자본적 결합에 해당됨
(스타트업과 벤처의 정의)
(벤처)‘ 개인 또는 소수의 창업인이 위험성은 크지만 성공할 경우 높은 기대수익이 예상되는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독자적인 기반 위에서 사업화하려는 신생중소기업’이며, 벤처기업법에 정해진 조건을 만족시켜야 공식 정책지원 대상인‘ 벤처기업’이 됨1
(스타트업)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창업기업으로, 대규모 자금조달 전 단계라는 점에서 벤처와 차이가 있으며, 1990년대 후반 닷컴버블로 창업 붐이 일었을 때 생겨난 말로, 고위험·고성장·고수익 가능성을 지닌 기술·인터넷 기반의 기업을 의미함2
거의 동일한 의미로 판단되어 이후에는 두 용어를 같이 사용하기로 함
국내 M&A 거래규모는 주요 선진국에 비해 작고 외국자본에 의한 국내 외국기업 M&A 등이 대부분(’12년, 85.6%)을 차지
'12년 시가총액 대비 M&A 거래액의 규모는 싱가폴 7.65%, 영국 5.95%, 미국 4.74%에 비해 많이 뒤지는 3.52%임
스타트업 투자금 회수와 인수합병 현황
(글로벌) 2014년 기준, 벤처캐피탈의 투자금 회수방법 중 인수합병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국내)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모두 인수합병에 소극적이며, 장외매각 및 상환(벤처기업에 환매), 프로젝트(영화투자 등), 상장이 큰 비중을 차지
(스타트업 투자 시장 활성화 방안) 그간 창업 붐의 결실을 맺고, 스타트업의 추가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제고와 투자시장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였음
스타트업 M&A가 세계적으로 활성화되고 있음에도 국내의 인수합병사례가 미미하고, 여전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기업공개(IPO)를 통한 회수의존도가 높은 현황을 타개하고자 함
문재인 정부의 창업지원과 인수합병 활성화 정책 개요5
(중소·벤처기업 관련 주요 공약) ▲중소벤처기업부 확대 신설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공공부문 조달참여 보장과 의무구매비율 확대 ▲창업기업 재기 지원‘ 삼세번’ 펀드 등 정부 창업지원 펀드·모태펀드, 기술금융투자, 엔젤투자 확대 ▲연대보증제 폐지 ▲신용대출 제도 개선 등이었음
(인수합병 관련) 기술혁신형 기업 인수·합병을 촉진하기 위해 기준가 130% 이상의 가격으로 인수 시에 법인세 감면받던 것을 기준가 110%로 낮춰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도록 할 예정임6
2014년 발표된「 M&A 활성화 방안」의 세제혜택이 확대되는 것임
시사점
박근혜 정부의 스타트업 인수합병 활성화 정책은 2013~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되었으나,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임
정책방향은 인수합병의 양 당사자에 적용되는 규제를 완화하고 인수합병 주도기업 집단을 확대하며, 인수합병에 요구되는 절차를 간소화하며, 세금감면 및 매칭펀드 지원 등의 인센티브 부여임
세계적으로 M&A는 (’11) 4,235건 → (’15) 9,365건으로 대폭 증가했으나, 국내는 M&A 거래정보망 기준으로 (’13) 52건 → (’16) 72건으로 소폭 상승에 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