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집에 반가운 초대장 한 장이 날아왔다. 오는 9월 20일과 21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메이커페어(Maker Faire) 서울 행사가 열린다는 것이었다. 메이커페어는 20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서 만들기를 좋아하는 메이커들의 축제로 시작되어, 2013년 전 세계 98개 도시에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드는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하였다.
며칠 전, 집에 반가운 초대장 한 장이 날아왔다. 오는 9월 20일과 21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메이커페어(Maker Faire) 서울 행사가 열린다는 것이었다. 메이커페어는 20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서 만들기를 좋아하는 메이커들의 축제로 시작되어, 2013년 전 세계 98개 도시에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드는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하였다.
일 시 : 2014년 7월 8일(화) 오후 7시
장 소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논의안건 : 실무중심 SW인력 양성 방안 - SW아카데미 운영방향
발 제 자
류대규 (미래창조과학부 SW정책과 사무관)
이민석 (NHN NEXT 학장)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2배 (2014년 1월 기준), 애플을 추월한 브랜드 가치 1위 기업, 구글의 타이틀입니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1위의 소프트웨어 기업 구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내 소프트웨어(SW)산업의 정책을 책임질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경기도 판교)가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출범을 알렸다.
김진형 소장은 개소식을 갖고 "SW중심사회의 싱크탱크(Think Tank)로 산업과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고 국민 행복을 가져오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SW정책연구소가 되겠다"며 개소를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장병완, 권은희, 강은희 국회의원과 공공ㆍ연구기관장, 기업ㆍ학계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SW업계에서는 모바일 부문에서 이미 생태계를 구축한 구글,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업체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에 빠른 진출과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관련 업체들은 소비자와 기업이 실제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는 동시에 IoT 국제 표준화에 적극적 대응 필요
(패키지소프트웨어) 7월 패키지소프트웨어는 전년 동월대비 5.3% 증가한 3,909억원이며 7월 누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2조 7,644억으로 집계
(IT서비스) 7월 IT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한 2조 4,307억원이며, 7월 누적 규모는 16조 6,19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
가. 국내 IT 서비스 시장, 중소,중견 기업 영향력 상승세
국내 IT 서비스 상위 업체들의 IT 서비스 사업 비중이 줄고 있으며 해당감소 부분을 중소ž중견 기업이 메꾸고 있는 상황
국내 IT서비스 상위 3사의 IT서비스 사업 수행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구매 액수가 감소
전체 시장의 매입 물량은 다소 줄어들지만 큰 차이가 없을 전망, 해당감소분을 중소ž중견 및 채널 IT서비스 기업들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지금 세계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경제시대에서 디지털 경제시대로 옮겨가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 북유럽과 북미, 그리고 동아시아의 선진국들은 이미 새로운 디지털 경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교육혁명을 시작하고 있다.
정부는 ‘09년 이후 연평균 3.3조원의 IT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12년 SW산업 중 7%차지),공공기관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의 생활편익을 위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제공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