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날짜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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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물관리 사업 매년 2~3개 도시 확대 (2015. 5. 29)

  • 스마트폰으로 수돗물 사용량, 수질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물관리’ 사업을 기존 파주시와 경북 고령군에 이어 매년 2~3개 중소도시로 확대할 계획
    • 기후변화 등에 따른 물 공급 안정성 증대 및 지속되는 수돗물 불신 등의 해결방안으로 ICT 기반의 ‘스마트 물관리’를 적극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
    • 스마트 물관리 : ICT를 활용한 물의 효율적인 배분·관리·운송을 통해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은 극대화 시키는 물 관리 시스템
  • 2014년 파주시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통합수질관리시스템 구축, 수질정보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
    • 수돗물 직업음용률(1% → 19.3%), 수도 서비스 만족도(55% → 92.3%) 등 수돗물에 대한 인식 제고 기반을 마련
  • 2015년 고령군에서도 스마트미터, 누수감지센서, 수량·수질 계측기 등 센서와 water-NET 등 관망프로그램을 활용한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
    • 시간별, 일별 수용가 유량파악을 통한 수압·수량 관리를 통해 누수저감 및 유수율을 향상(2015년 1월 77.6% → 4월 80.7%)
  • 향후 스마트 물 관리를 매년 2~3개 중·소도시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관련 기술 개발 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그림 3-1 고령군 SWMI 적용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