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자 역량 강화, 직진할까? 돌아갈까?
  • SPRi
날짜2019.02.20
조회수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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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기본이 되는 분야.
그래서 정부도 SW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SW사업은 3D업종이라는 푸념이 끊이지 않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철저한 계획아래 이루어져야 할 발주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발주역량 강화를 위해 발주관리교육 수료를 의무화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공정하고 계획적인 발주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함이죠.

발주사는 제대로 된 비용을 지급하고 확정된 범위의 일을 의뢰하고,
수주사는 제값 받고 제대로 된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이 기본 방향입니다.

< 공공SW사업 발주자 역량 강화, 어떻게 할까요? >
직진(내재화): 발주관리 교육 수료 의무화 등 교육 강화
우회(아웃소싱): 외부전문가 활용이나 전문기관의 발주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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