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디지털 중심의 메가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후략)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우리의 제4차 산업혁명 대응을 저해하는 요소로 낮은 생태계의 역동성을 지적하고 있는데, 실제로 국내 SW기업(IT서비스, 패키지SW)의 매출액 기준으로 20위 안으로는 창업한지 10년 미만인 젊은 기업이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우리 SW기업 생태계의 낮은 역동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후략)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일본 등 각국은 현재 노인인구 증가, 만성질환 중심의 질병구조 변화 등으로 의료비 지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헬스케어 시스템 혁신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각국은 의료 시스템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후략)
4차 산업혁명 - 미래일자리
아리랑TV 2016년 1월28일 방송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미래 디지털 인재에 대한 정의들을 분석하여, 세 가지 측면의 다섯 가지 필수 역량을 도출하였다. 세 가지 측면으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측면인 사고방식(Ways of Thinking),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Ways of Working) 및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하는 업무 수단 (Tools for Working)으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세 가지 측면을 기초로 비판적 사고, 창의성, 디지털 리터러시, 협력 및 의사소통 능력의 다섯 가지 미래디지털 인재의 필수 역량을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Frey/Osborne(2013)의 계량연구결과 Frey와 Osborne(2013)은 미국의 702개 직종의 컴퓨터화 확률을 추정하고 이 중 확률 0.7이상을 고위험군 직종으로 분류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미국 전체 일자리의 47%가 고위험군에 해당된다고 지적를 이용해 국내의 직종별 컴퓨터화 확률을 구하고, 이를 근거로 향후 10~20년 이내 컴퓨터로 대체가능한 일자리 수를 추정하였다. (후략)
오늘은 미래일자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과거 농경사회를 거쳐 급속하게 산업사회로 넘어가면서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농민계층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고, IT혁명으로 인한 급속한 정보화사회로의 이전은 다시 한번 노동력의 상당수를 공장에서 사무실로 자리를 옮기게 하였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사회 모든 영역에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및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보와 지식을 생산하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가 도래하였습니다.
박성원 연구위원은 한국이 추격 시대에서 2000년대 이후 탈추격 시대로 접어들면서 ‘규범적 불확실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본 보고서에서는 국내 국제미래학회가 발간한 <전략적 미래예측 방법론>3)을 바탕으로 제롬글렌 박사가 주도하는 밀레니엄 프로젝트4)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