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이 이루어낸 세 가지 보편적 가치(자유, 평등, 박애)를 실현하는 디지털 공화국 법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당선됨과 동시에 강화될 것으로 예상
프랑스 혁명이 이루어낸 세 가지 보편적 가치(자유, 평등, 박애)를 실현하는 디지털 공화국 법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당선됨과 동시에 강화될 것으로 예상
■ 이 동향에서는 한국, 미국, 영국의 현행 공공 클라우드 조달체계에 대해서 살펴봄
■ 공공부문에서 종량제로 클라우드 조달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적정 계약 기간을 산정하기 위한 계약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필요하며, 예산과 실사용액이 맞지 않을 경우에 대한 예산 관리 대책 필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전반은 민간 주도의 사회 혁신으로, 국회는 규제 완화로 승부하고, 정부는 새로운 과학기술산업정책과 행정 혁신으로
과학기술정책 설계, 집행 및 평가 과정의 근본적인 혁신을 통해 국가지식생태계를 확립해야 함
* 창의성은 근원적으로 올바른 윤리에서 비롯됨: 윤리→신뢰→자율성→창의성
* 힘 중심 → 합리성 중심, 특정 사람 중심 → 시스템 중심, 정부 주도 → 민간 주도
트럼프 정부의 출범으로 국제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는 특히 통상에 있어 다자주의적 접근에서 양자주의 협상으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강경파 반중(反中)인사들을 대거 기용했다.
한국의 직접적인 SW對美 수출은 13억달러 수준으로 SW통상마찰은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통상적 측면에서 해외 전문인력 유출,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망중립성 폐지, 인터넷 통제와 데이터 감시 강화, 인프라 투자와 제조업 친화적 정책 등이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마이크로마케팅은 소비자의 인구통계적 속성과 생활방식에 대한 정보를 활용하여 소비자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는 마케팅 전략
■ 선두 기업은 아마존·넷플릭스·구글·월마트·이베이 등이고 전 세계 2%가 안 되는 조직이 소비자가 기대하는 수준의 마이크로마케팅 역량을 갖춤
■ 이 글에서는 마이크로마케팅에 필요한 추천시스템의 진화와 구글·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의 성공사례를 다루고, 관련 제도의 한계에 대한 상반된 의견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살펴봄
M/M방식은 SW의 품질과 상관없이 투입인력 수만 고려하는 후진적인 방식이라는 지적에 따라, ‘09년 이후 FP방식을 원칙으로 하는 제도가 도입되었음에도, 전체인력을 제출하고 M/M투입실적을 관리하는 관행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후략)
강화학습이란 기계학습의 한 종류로 예측하는 학습 알고리즘이 피드백을 받아 학습하는 과정을 통칭하며, 본 강의에서는 유명한 Multi-armed Bandit, Contextual Bandit 문제를 활용하여 강화학습의 알고리즘을 학습해 봄
■ 유럽에서도 데이터 보안, 개인 정보 보호 등이 클라우드 조달의 장애 요소이며 고정비 방식의 예산 편성 관행으로 온디맨드 서비스(pay-per-use) 방식의 조달은 불가한 상태
■ 유럽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조달 사례에서 본 발주자 요구사항은 클라우드 브로커의 활성화와 제품 및 사업자의 투명한 카탈로그, 사전 테스트, 공공 입찰 템플릿, 비용의 비교 견적 방안, 현 조달체계와 연계한 장터 제공 등임
블랙덕 소프트웨어는 10년 전부터 매년 ‘오픈소스의 미래’라는 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 조사에서는 몇 가지 기억해 둘 만한 결과가 있다. 2011년부터 기업들은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보다 혁신이나 품질을 꼽았다. 2015년에는 조사 대상 기업의 78%가 오픈소스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2016년에는 65%의 기업이 오픈소스에 기여하고 있다고 했으며, 90%의 기업이 오픈소스가 효율성과 상호운용성, 혁신을 증진한다고 응답했다.…
2000년 이후 정부주도로 연평균 3조원씩 투자해온 공공SW 시장은 성숙기를 넘어 쇠퇴기로 접어들면서 신규 사업이 줄고(‘13년 64% →‘16년 26%), 참여 기업의 수익성이 저하(‘15년 2%미만)되며, 양극화(상위 1%가 전체SW 48%생산) 되었다. 또한, 공공SW 생태계 황폐화 논란이 가속화되고 악순환 구조가 형성되었다. (후략)
■ 챗봇 등 대화형 언어·커머스 플랫폼으로 응용되는 기계번역 기술은 최근 2~3년 사이 인공신경망 방식이 접목되고 있음
■ 정부는 신규 트렌드에 대응하여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 기업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대화 코퍼스(말뭉치)가 축적된 공공데이터를 개방 및 확충할 필요가 있음
오픈소스는 기업 간 경쟁의 승패를 판가름하는 주요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앞 다투어 인공지능 기술을 공개한 것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이 소스코드를 공개함으로써 얻는 이득은 무엇일까요? (후략)
1인 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배움, 생산, 공유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하며 전뇌를 활용하여 컨텐츠를 생산하고 SNS(약한 연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함
주요국 공공부문 정보 분류 기준은 '08년보다 간소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본 고에서는 주요국(영국, 미국) 공공부문 정보 분류 규정과 최소 보안 요구사항에 관한 동향 및 다수준 보안 체계에 관한 사항을 알아본다.
□ 널리 쓰이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 아래 표의 오픈소스 라이선스들은 저작권이 존재하지만 누구나 복제, 수정, 배포 및 상업적 이용이 가능함
*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완전한 비교표를 확인하려면 한국저작권위원회나 오픈소스 이니셔티브 사이트 참조
오픈소스는 기업 간 경쟁의 승패를 판가름하는 주요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5년 11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앞 다투어 인공지능 기술을 공개한 것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이러한 기업들이 소스코드를 공개함으로써 얻는 이득은 무엇일까?(후략)
미래 먹거리로서 자율주행차의 활성화는 2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법적 구조, 해킹방지, 악조건과 혼잡한 조건에서의 주행, 윤리적 판단, 보험처리 등의 해결과제가 남아 있음
초고령화 시대, 인공지능형 차세대 인터페이스 산업이 성장하면서 뇌공학 기초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근육의 움직임 없이 쓸 수 있는(Brain-Computer Interface) 철자 입력 시스템(Neuro-speller), 로봇 팔 및 다리(Neuro-arm/leg) 등의 연구사례가 대표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