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성(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시티 미래와 발전전략 : 플랫폼도시와 증강도시
날짜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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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종성(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시티 미래와 발전전략 : 플랫폼도시와 증강도시 강연안내에 대해 일시, 장소, 주제, 발제자의 순서로 구성된 표
      일 시 2019. 01. 21(월) 10:00~12:00
      장 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대회의실 (판교글로벌R&D센터)
      주 제 스마트시티 미래와 발전전략 : 플랫폼도시와 증강도시
      발 제 자 황종성 연구위원 (한국정보화진흥원)
    • (스마트시티의 겨울) 과거 인공지능의 겨울과 같이 스마트시티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하락 추세이나 이런 시기에 관심과 투자를 지속해야만 스마트시티에 관한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음
    • AI의 겨울 시기에 연구와 투자를 계속하고 버텨온 국가들이 현재 AI 선진국이 되었고, 현재 AI가 모든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음
    •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AI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해오다 알파고 이후 인식이 크게 전환
    • (증강기술의 가능성) 국내에선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있는 기술, 이미 주요 선진국에선 가능성을 인지하여 많은 투자와 연구가 진행중
    • 과거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MP3플레이어인 ‘아이리버’의 경우 국내에선 당연히 히트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독일 등 외국에선 MP3플레이어의 상업적 성공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던 전례
    • 그 당시엔 한국이 신기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갔으나 지금은 반대인 상황으로 기술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
    • (도시플랫폼을 통한 사이버공간의 현실화) 정보화시대엔 인터넷이란 플랫폼을 통해 현실을 사이버 공간에서 구현하였다면, 4차산업혁명 시대에선 도시란 플랫폼을 통해 사이버상의 기술들을 현실에 적용
    • 정보화 시대에선 전자정부, 디지털 도서관, SNS 등 현실의 서비스·제품 등을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사이버 상에 구현해내는 것이 중심이었음
    • 4차 산업혁명시대에선 반대로 (챗)봇, 무인자동차, 로봇, 스마트팜 등 물리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닌 사이버 상의 기술을 도시라는 플랫폼을 통해 우리에게 영향
    • 사이버상의 기술을 현실에 구현해내는 것은 어려운 작업으로 예컨대 드론을 이용한 배송 등의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선 도시 내의 주요위치가 모두 3D Geotagging되어 있어야 함
    • (도시화와 규모의 저주) 도시화는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 내지만 규모의 저주도 수반
    • Geoffrey B. West는 도시에도 규모의 경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임금, 고용, 주거, 인프라 등)
    • 그러나 규모의 경제는 규모의 저주도 수반하고 그 대표적인 내용이 자원낭비와 개인의 자유상실
    • (도시의 분화와 생산성 저하) 도시 공간의 분화로 인해 통근 시간 증가 등 부정적 영향이 커지면서 도시 전체의 생산성 약화로 이어짐
    • 산업화 이전엔 업무와 주거 공간이 동일하였으나 산업화 이후 도시공간이 분화되며 업무, 주거, 교육 등 목적에 따라 공간이 복잡하게 분화되었고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의 분리가 심해지면서 통근시간이 지속적으로 상승
    • 우리나라의 경우 2015년 기준 평균 통근시간이 35분, 도시생산성 악화의 요인이 됨
    • 생산가능인구 지속적으로 감소 중, 이 가운데 노령인구와 같은 활동제약인구를 경제활동에 참여시킬 방안 필요
    • 스마트시티 현황
    • 스마트시티 현황
      스마트시티 세대 주요도시 핵심기술
      1.0 (`94년) 암스테르담 인터넷
      2.0 (`04년) 부산, 인천 송도 센서 + 인터넷
      3.0 (`12년 이후 등장) 선진국 주요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 센서 + 인터넷
      4.0 (`15년 이후 등장) 싱가포르, 피츠버그, 콜롬버스 AI/로봇 + 빅데이터 + 센서 + 인터넷
    • (스마트시티의 진화) 산업시대 스마트시티는 도시문제 해결 단계에 머무르나 지능시대 스마트시티는 도시진화를 목표하여 개념이 발전
    • 진화된 스마트시티를 위해 플랫폼화, 총체적 접근, 증강사회 구현 등이 핵심요소
    • 과거 제품으로서 스마트 시티는 정해진 도시기능만을 수행하였으나, 플랫폼으로서의 스마트시티는 시민과 기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
    • 도시의 부분적 요소들의 최적화가 아닌 도시 전체 차원의 최적화가 필요(총체적 접근)
    • 증강기술의 도입으로 개인의 인지적·육체적 능력 확장
    • 190121 석학세미나 황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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